출입 절차가 있는 업무용 건물에서 짐을 넘길 때
이 일대는 회사 건물이 한 구역에 몰려 있고, 건물마다 안내데스크와 출입 절차가 있습니다. 주소까지는 어렵지 않게 가지만 로비에서 한 번 걸립니다. 짐을 어디서 넘길지를 접수 단계에서 정해 두면 그 시간이 줄어듭니다. 처음 이용하시는 분이 확인하면 좋은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이 일대에서 오가는 짐
판교 지역은 업무단지와 주거지, 상업시설이 구역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구역마다 나가는 짐이 다릅니다.
삼평동 쪽 업무단지에서는 서류와 계약 문서, 노트북과 기기, 견본이 오갑니다. 회사끼리 주고받는 건이 많습니다.
같은 구역에 연구·개발 부서를 둔 회사가 많습니다. 시제품과 시험용 부품, 장비 부속이 나가는 건이 있습니다.
금토동 쪽 단지에서는 부품과 자재, 장비가 오갑니다. 하역 자리와 승강기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건입니다.
백현동 쪽 상업시설과 매장에서는 상품과 집기, 행사 물품이 나갑니다.
운중동과 판교동 쪽 주거지에서는 개인 짐과 생활용품, 가전이 나갑니다.
판교역 주변은 사람이 몰리는 구역입니다. 만날 자리를 정하지 않으면 서로 찾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로비에서 한 번 걸립니다
이 구역 업무용 건물은 안내데스크를 거쳐야 하는 곳이 많습니다. 사원증이 있어야 올라가는 층도 있습니다.
회사명과 층, 호수를 함께 적어 주세요. 한 건물에 여러 회사가 들어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방문증이나 사전 등록이 필요하면 미리 알려 주세요. 절차가 있으면 그만큼 시간이 더 듭니다.
로비에서 받으실지, 사무실 층까지 올라가야 하는지 정해 주세요. 서류나 작은 상자면 로비에서 넘기는 편이 빠릅니다.
받으실 분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주세요. 안내데스크에서 연결이 되어야 다음이 진행됩니다.
건물이 여러 동으로 나뉜 곳이 있습니다. 몇 동인지까지 적어 주시면 정확합니다.
배차란 접수된 건을 실제로 운행할 기사에게 연결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배차가 끝나면 기사가 출발지로 이동합니다. 도착했는데 포장이 아직이거나 받을 분이 회의 중이면 그 자리에서 기다리게 되고, 대기가 길어지면 그 시간도 조건에 들어갑니다. 준비가 끝나는 시각과 받을 수 있는 시각을 알려 주시면 그에 맞춰 잡아 드립니다.
노트북과 기기를 보낼 때
기기는 겉이 멀쩡해 보여도 안에서 흔들리면 상합니다. 상자 안 빈 공간을 완충재로 채워 주세요.
화면이 있는 물건은 화면 쪽을 한 번 더 감싸 주세요. 눌리면 표시가 남습니다.
본체와 부속을 따로 담으시면 서로 부딪히지 않습니다. 케이블과 어댑터는 묶어서 넣어 주세요.
회사 자산을 옮기는 건이면 반출 절차가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확인증이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배터리가 들어 있는 물건은 종류에 따라 운송 조건이 다릅니다. 어떤 기기인지 접수하실 때 알려 주시면 가능 여부를 확인해 드립니다.
깨질 수 있는 물건이라고 알려 주시면 싣는 방법을 달리합니다.
시제품과 장비 부속은 다루는 조건을 적어 주세요
연구·개발 쪽에서 나가는 짐은 개수가 적어도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흠이 나면 안 되는 물건이면 그렇다고 적어 주세요. 포장과 싣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눕히면 안 되거나 세워서 가야 하는 물건이면 알려 주세요. 차 안에서 고정하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온도나 습도를 지켜야 하는 물건이면 무엇인지 접수하실 때 말씀해 주세요. 포장 방법과 가능 여부를 확인해 드립니다.
액체나 화학 약품이 들어 있는 것은 종류에 따라 운송 조건이 다릅니다. 미리 확인하고 진행합니다.
장비 부속은 겉보기보다 무거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략의 무게와 길이를 적어 주세요.
지하주차장과 하역 자리를 먼저 봅니다
이 구역 건물은 대부분 주차가 지하입니다. 지하 입구는 높이가 정해져 있어 짐칸이 있는 차는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큰 짐이면 지상 하역 자리에서 넘기는 편이 낫습니다. 하역 자리가 있는지 아시면 알려 주세요.
화물 승강기가 따로 있는 건물이면 위치와 이용 방법을 적어 주세요. 이용 시간이 정해진 곳도 있습니다.
지상에 잠깐 세울 자리가 마땅치 않은 구간이 있습니다. 만날 자리를 정해 두시면 수월합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건물 앞이 붐빕니다. 그 시간대를 피할 수 있는 건이면 옮겨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거지와 상업시설에서 보낼 때
이 지역 단지는 넓고 동이 많습니다. 단지명과 동, 호수를 함께 적어 주세요.
외부 차량 출입 절차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방문 등록이 필요하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받는 분이 자리를 비우실 수 있으면 맡길 곳을 정해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상업시설에서 보낼 때는 층과 매장 번호, 상호를 함께 적어 주세요. 건물 이름만으로는 안에서 찾기 어렵습니다.
운중동 쪽 주택가는 길이 좁아지는 구간이 있습니다. 차가 집 앞까지 들어가기 어려우면 큰길 쪽 만날 자리를 정해 주세요.
늦은 시각과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건
업무 시간이 지나 접수하시는 건이 있습니다. 그때는 받는 쪽에 사람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 주세요.
보내는 쪽만 열려 있으면 도착해서 넘길 곳이 없습니다. 받을 사람이 없으면 언제 다시 시도할지 미리 정해 주세요.
심야와 휴일에는 조건이 달라집니다. 급하지 않은 건이면 출발 시각을 옮겨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도착지가 다른 지역이면 시·군·구까지 정확히 적어 주세요. 같은 이름의 동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큰길과 고속도로 진입 구간은 시간대에 따라 사정이 크게 달라집니다. 여유를 두고 출발을 잡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돌아오는 짐이 있으면 접수할 때 함께 말씀해 주세요. 편도로 갈지 왕복으로 갈지에 따라 진행이 달라집니다. 편도는 가져다 주고 끝나는 것이고, 왕복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차종은 짐의 부피와 개수로 갈립니다
퀵서비스는 짐을 보고 차를 정합니다. 봉투나 작은 상자 하나면 오토바이로 나갑니다. 정체 구간에서 덜 막히는 편입니다.
상자가 여러 개이거나 한 사람이 한 번에 들기 어려우면 승용차나 소형 화물차로 넘어갑니다.
장비나 집기처럼 부피가 큰 물건은 무게보다 짐칸 크기가 기준이 됩니다.
흔들리면 안 되는 기기는 안정적으로 실을 수 있는 차종이 낫습니다.
실을 수 있는 무게와 크기는 차종마다 다릅니다. 숫자로 못 박으면 실제 차량과 어긋나므로, 짐 설명과 사진으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 이런 상황이면 | 먼저 걸리는 지점 | 접수할 때 적을 것 |
|---|---|---|
| 회사 건물에서 출발 | 로비 출입 절차 | 회사명과 동·층·호수, 방문증 필요 여부 |
| 노트북·기기 발송 | 흔들림과 눌림 | 완충재 여부, 배터리 포함 여부, 반출 절차 |
| 시제품·장비 부속 | 다루는 조건 | 세워야 하는지, 온도 조건이 있는지 |
| 큰 짐을 건물에서 넘길 때 | 지하 입구 높이 | 하역 자리 위치와 화물 승강기 이용 방법 |
| 단지에서 출발 | 정문에서 동까지 이동 | 단지명과 동·호수, 방문 등록 방법 |
| 상업시설에서 출발 | 건물 안에서 매장 찾기 | 층·매장 번호·상호, 가까운 출입구 |
| 좁은 길 안쪽 주소 | 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구간 | 큰길 쪽 만날 자리와 연락처 |
| 업무 시간 이후 접수 | 받는 쪽에 사람이 있는지 | 받는 시각과 없을 때의 처리 방법 |
요금과 도착 시각을 보는 법
금액은 거리와 차종, 출발 시간대가 맞물려 정해집니다. 셋이 함께 걸리기 때문에 구간만 놓고 미리 어림잡기는 어렵습니다.
같은 곳에서 출발해도 도착지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짐이 늘어 차종이 바뀌면 또 달라집니다. 들르는 곳이 늘거나 현장에서 기다리게 되면 그것도 조건에 들어갑니다.
야간과 휴일에는 조건이 달라집니다. 시각을 옮길 수 있는 건이라면 옮겨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넣어 조회하시면 그 조건에 맞는 값이 나옵니다. 차종을 바꿔 가며 비교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도착 시각은 약속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거리와 교통 상황, 배차가 이루어진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필요한 시각이 있으면 알려 주시고 여유를 두고 출발을 잡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원증이 있어야 올라갈 수 있는 건물입니다
로비에서 넘기시면 됩니다. 받으실 분이 내려오실 수 있는 시각으로 잡아 주시고,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주세요. 안내데스크를 통해 연결되는 건물이면 회사명과 층까지 함께 적어 주시면 빠릅니다.
회사 노트북을 다른 사무실로 보내려고 합니다
가능합니다. 상자에 담고 빈 공간을 채워 주세요. 화면 쪽은 한 번 더 감싸 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반출 확인 절차가 있는 회사면 미리 처리해 두시고, 배터리가 들어 있는 기기라는 점도 접수하실 때 알려 주세요.
장비가 무거운데 혼자 옮길 수 없습니다
무게와 크기, 하역 자리를 먼저 알려 주세요.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 건이면 그것도 적어 주시면 접수 단계에서 정리합니다. 화물 승강기가 있는지, 지상에서 넘길 수 있는지에 따라 진행 방법이 달라집니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되나요?
짐과 차종에 따라 다릅니다. 지하 입구는 높이가 정해져 있어 짐칸이 있는 차는 못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짐이 크면 지상 하역 자리를 알려 주시고, 그 자리에서 넘기는 것으로 잡아 두시면 수월합니다.
급한 서류인데 언제쯤 도착하나요?
도착 시각은 약속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거리와 그날의 교통 상황, 배차가 이루어진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켜야 할 시각이 있으면 알려 주시고 여유를 두고 접수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택배로 보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택배는 물건을 모아 거점을 거쳐 배송하는 방식이고, 퀵서비스는 한 건을 받아 출발지에서 도착지로 바로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규격과 접수 마감, 요금이 정해지는 방식이 서로 다릅니다. 짐의 크기와 필요한 시각을 알려 주시면 어느 쪽이 맞는지 안내해 드립니다.
출발지와 도착지 주소를 넣으시면 그 조건에 맞는 금액이 조회됩니다. 판교 퀵서비스 요금도 거리와 차종, 출발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므로 조회한 결과가 그 건의 기준이 됩니다. 건물명과 동·층·호수, 양쪽 연락처, 출입 방법과 짐의 개수·무게까지 적어 주시면 어느 차종으로 나갈지 접수 단계에서 확인해 드립니다.